메타버스 게이밍 플랫폼 더샌드박스는 롯데월드와 메타버스 사업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더샌드박스와 롯데월드는 이번 파트너십으로 롯데월드의 콘텐츠 IP 라이선스를 활용한 글로벌 NFT 게임을 개발하고, 롯데월드의 다채로운 콘텐츠들을 더샌드박스의 가상 세계에 구현할 예정이다.
향후 이를 오프라인과도 연결해 이용자 대상 프라이빗 초청 행사 등 지속적으로 현실과 가상 세계를 넘나드는 콘텐츠를 구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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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we head into 2022, GAIMIN has a broad vision set up for bringing the worlds of gaming and crypto ever closer together. In a Tweet posted on the 11th of January, GAIMIN stated that it sought to become the ‘leading gaming tech company’, announcing the launch of an advanced esports team. Furthermore, the announcement came just days after the launch of the GAIMIN Genesis NFT collection.
이승희 더샌드박스코리아 대표는 “즐거운 놀이 공간의 대명사인 롯데월드가 더 샌드박스 메타버스에서 또 다른 즐거움을 보여줄 것”이라며 “앞으로 롯데월드의 콘텐츠 IP를 활용한 메타버스 게임 등 오프라인과 온라인이 연계된 새로운 형태의 협업 프로그램들을 만들어 가고 싶다”고 말했다.
롯데월드 이재홍 개발부문장은 “이번 더 샌드박스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메타버스와 NFT 등 최근 트렌드를 활용한 롯데월드의 디지털 콘텐츠 사업 영역을 더욱 확장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롯데월드는 캐릭터 자산과 콘텐츠를 활용해 오프라인의 즐거움이 디지털 공간 속에서도 지속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